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일 끝나기 무섭게 바로 가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잠들다 새벽에 출발해서 일찍 시골에 도착했습니다.

여전히 시골은 고즈넉 합니다.


하늘이 너무 이뻐요. 죙일 시골에 있느라 블로그 업데이트가 오늘 하루 늦었습니다. 하루에 못해도 5개 정도는 쓰는데 말이죠.

지금은 사실 휴대폰으로 화장실에서 작성합니다. 아직도 퇴근도 못하고 일하는 중입니다.


시골에 간 이유가 감 따러간는데, 자느라 못 읽어나고 부모님이 다 따셨네요.

아버지의 병세가 굉장히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하더라도 죽을 고비 겨우 넘기셨는데...

어제 의사 선생님이 차를 끌어도 된다 말씀 하셔서 아부지가 다시 차를 끌고싶어하는 눈치라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결국은 돈과 연결이 되는거죠.

사실...나두 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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