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유통 3초구이 부채살 맛, 가격 주관적 평가

바라던유통 3초구이 부채살


내 돈 내고 먹은 후기임. 블로거지가 아니란 말씀.


고기를 꽤나 좋아하는 본인이지만, 퇴근 시간이 새벽이다보니 거의 식당 가서 먹을 일이 없고 집에서 집밥 해먹는 일이 잦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중에는 거의 밖에서 먹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것도 좋아해요.


오랜만에 집에서 고기를 궈먹었는데, 바라던유통의 3초구이 부채살을 먹어봤습니다. (온라인 구매) 



결과적으로 말하면 가성비 오지는 제품인것은 분명합니다. 400g 에 6900 원에다가 무료배송으로 구매했으니까요. 3초구이 라는 말을 알 수 있듯이 사실 꼭 차돌박이처럼 얇은 고기입니다.


그래서 굽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지요. 고기의 질은 솔직히 제 입맛이 허접이라 표현은 못하겠고, 그냥저냥 가성비는 정말 좋은듯 합니다.



바라던유통의 3초구이 부채살이랑 함께 구매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입니다. 이것도 같은 바라던유통인데, 함께 먹을만 합니다. 가성비는 진짜 오져요.



집에서 먹는 소박한 밥상. 늘 소주는 기본입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 냄새는 삼겹살에 비해 크게 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 야외서 먹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요새 파는 가격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구매는 알아서들 하시고, 대략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먹을만합니다. 가격 시세 그래프를보니 10월달에 잠깐 오르긴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3초구이 부채살보다, 스테이크용 고기가 더 맘에 듭니다. 3초구이는 좀 너무 얇아서리.



휴일마다 이렇게 밥 먹는 것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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