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내돈주고 산 6개월 후기 및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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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2. 3.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내 돈 주고 산 6개월 후기 장점, 단점
sns 대란템이라는 현란한 문구와 함께 많은 블로거가 극찬을 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이사 온 집에 침대가 없어서 일단 이거라도 지르자 라는 생각으로 내 돈 주고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포스팅을 작성.
공짜로 받고 센스맘 매트리스 빨아주기만 급급한 블로거만 있기에 미리 말합니다.
광고 문구를 보면 150 만의 고객에다가 7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제품이라고 홍보를 하는군요. 실제로 많이 쓰기도 하고, 아마 체험단에게도 홍보를 위해 엄청 뿌린듯..
거실이지만, 방인(?) 우리집 환경. 집에서 잠만 자니 뭐...ㅠ,.ㅠ 센스맘 에어매트리스가 엄청 크긴 큽니다. 퀸사이즈.
동네 시장표 매트리스를 센스맘과 한 번 비교해 봅니다. 지금도 현재 2개 함께 사용중입니다.
일단 저는 시장표 매트리스를 2년 넘게 사용중이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새로운 매트리스가 필요해서 침대를 사려다, 부담스러운 덩치 때문에 구매를 머뭇거리다, 평가가 좋은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구매했습니다. 벌써 6개월 전의 일이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매트리스가 없다면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는 강추합니다. 물론 센스맘 단점이 있을꺼야.. 생각도 해봤는데, 아직까지 가성비 측면에서는 이만한 제품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제품 빨아주는 거 같아서 별로 추천 안하는데, 실제로 이전 제품을 쓰다가 센스맘 쓰니, 허리가 안아픕니다. 6개월째 현재 실사용중이기도 하고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거참 신기하데요..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게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자체의 두께가 일반적인 매트리스보다 굉장히 두꺼워서 저 같은 개돼지 체형을 잡아주긴 하더이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커버를 빨려고 처음 까봤는데.. 어우야. 노란색으로 변질 되었네요. 빛 받아서 그런 것도 있을테고, 먼지도 뒤집어 썼을테니.. 뭐.. 그러려니..
집에서 6개월 정도 쓰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색깔이 변한듯 합니다. 원래는 흰색이었는데 말이죠. 요새도 잘 자고 있긴한데, 집에 침대 있으면 좋긴 하지만, 그 덩치하며, 그동안 2년 동안 3번 이사하다보니 큰 제품들은 잘 못사는 경향이 있네요.
tv 도 그래서 아직 안사는중인데.. 암튼 결론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은 잘 안보이고, 가성비로서 왕추천함. 참고로 온라인몰에서 현재 10만원정도 하는데, 그건 쿠폰 써써 8만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