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한 티스토리 어플로 글 쓰기

이거 잘 들어가는지 테스트를 해봅니다. 방금 휴대폰으로 글 무진장 썼는데 날아가서 매우 허탈하군요.ㅎ

지난주 주말 식단


요새는 그라비아 화보 올리는 것이 좀 조심스럽습니다. 날로 강화되는 구글 애드센스봇이 칼같이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인공지능이 살색만 보이면 바로 내치네요.

그리고 예전보다 블로그 글 올리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항상 제가 필요한 정보를 위해 꾸준히 자료를 쌓아논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이게 또 많은 분들이 보다보니 자연스레 글 쓰는 것이 뭐랄까... 디테일 하게 더 쓰게 된달까..

물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많이쓴다고 해서 제 글이 더 좋아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 체류시간을 보면 포스팅당 대게 1분을 넘기지 못하던데, 이상하게 1분 이상을 넘기고싶더라고요.

1분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은 글의 깊이가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는거죠. 지금까지 연예인이나 그라비아 모델 위주로 글을 쓰니 당연히 깊이가 떨어집니다. 한 번 보고마는 그런 시덥잖은 내용이죠.

사실 제 블로그에서 묵직한 포스팅이 있다면, 편향되고 소수의 취미를 주제삼아 글을 쓰다보니 읽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그러니 더 그럴 수 밖에요.

뭐,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진 않겠으나 포스팅의 내용을 좀 더 빡빡 채워야겠단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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