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정지했다. feat 둔산동 하츠코이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19. 12. 13.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매장이 생겨서 우리 매장에서 교육 받는 분과 함께 술 한 잔을 했다.
오전 12시 50분을 시작으로 나오니 4시 반이 훌쩍 넘어갔...아 진짜 지금 뇌가 정지 수준. 말도 안나오고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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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피로가 많이 쌓인 탓인가. 이번주 아버지랑 실랑이도 벌이고, 여러모로 힘든 한 주긴 했다.
그나저나 이분들도 술 잘드시더라 ㅎ 오히려 내가 맛탱이가 가서 얼씨구나 했을정도이니... 진짜 너무 피곤하다. 지금 집에가서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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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10 병 딱 채우고 나왔네. 할 거 많은데 지금 정신이 맑지가 않아. 휴대폰으로 글을 쓰는데도 뇌랑 글이랑 말이랑 다 따로노네...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