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애니]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장형윤 감독 신작 [아빠가 필요해] 첫 스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통해 알려진 장형윤 감독의 신작이 공개 되었습니다. [아빠가 필요해] 라는 신작은 스튜디오 "지금이 아니면 안돼" 에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장형윤 감독 스스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브랜드" 라고 자신합니다. 그래서 쉽지않은 극장용 애니매이션에 도전했고, 2014년 유아인 정유미 주연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220개 스크린에 개봉하고 스페인과 북미에 수출했습니다.

 

또 장형윤 감독은 현재 단편 애니 '무일검의 사생활, 내 친구 고라니' 등을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 '지금이 아니면 안돼'의 대표입니다.

 

 

 

최근 장감독은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에 빠져있습니다. 첫 장편 [아빠가 필요해]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이 애니는 위대한 소설을 쓰겠다며 홀로 살고 있는 한국의 마지막 늑대에게 어느 날 영희라는 딸이 찾아오면서 시작됩니다. 소설가 늑대는 어쩔 수 없이 영희와 함께 살게 되는데 냉장고 속에 사냥감으로 잡아놓았던 사슴, 나무, 거북이, 토끼 등 독특하고 귀여운 식구들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장형윤 감독은 늑대와 영희를 통해 뒤죽박죽된 일상의 삶에서 찾는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려고 합니다.아래는 스틸샷입니다. 배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한국 애니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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