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추천하는 숙취해소약 feat. 헤포스, 가레오

약사가 추천하는 숙취해소약


유튜브에 올라온 글 중에서 약사가 추천하는 숙취해소약 요약본입니다. 흔히들 여명 808 이나, 컨디션 같은 제품들을 먹는데 일단 본인은 정말 중요한 술자리가 있으면 여명 808 같은 제품을 먹고 확실히 든든한 느낌을 받긴 합니다만, 컨디션은 그닥이었죠.

암튼 여명 808 말고 숙취해소약은 무엇이 있을까..



처음보는 제품이긴한데, 약사가 숙취해소약은 헤포스, 그리고 가레오를 추천합니다. 헤포스 4천원. 가레오 1500 원. 총 가격은 5500 원. 여명이 편의점에서 약 5~6천원 하니 가격은 비슷한 셈.



RU21 이라는 알약도 있는데, 이건 음주전에 2알, 음주 끝나고 2알, 아침에 2 알을 먹으라고 조언 합니다. 전 ru21 이라는 약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반하사심탕, 인진오령산은 둘 다 분말가루로 보입니다. 입에 털고 물 마시면 끝. 반하사심탕은 1포에 500원, 인진오령산은 1포에 1천원. 음주전에 각각 1포씩 복용. 그리고 음주 후, 1포씩 복용하면 구역, 구토에 효과적.




근데, 생각해보면 이정도까지 술을 잘 못마시면 굳이 마셔야 하나? 라는 의문점도 생김..ㅎㅎ 



중요!!

숙취약은 음주전에 먹는 것이 효과적.



여기 약사분은 헤포스 + 가레오를 기반으로 반하하심탕을 먹는군요.



결론 못마실 거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먹지말고, 중요한 자리 회식이나 어른들 모시는 자리에서는 헤포스 + 가레오 조합으로 술 마시기 30분전에 미리 먹을 것. 그리고 구토 증상이 있으면 반하사심탕을 같이 먹어준다.

이런건 장인어른 만날 때나 아님 정말 중요한 자리에서 먹어줍시다.ㅎ 저도 하나 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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