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라이자의 아뜰리에 품절사태, 잘 팔리는 이유?

플스4 라이자의 아뜰리에


사실 코에이테크모에서 마이너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뜰리에 시리즈는 꽤나 오랫동안 시리즈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몇 년전부터 꾸준히 한글화 해서 발매를 해주고 있는 와중에, 플스4 로 라이자의 아뜰리에가 최근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뭐... 전국 품귀현상-_-


공식 일러스트



정겨운 한글로고에다가 일러스트는 또 엄청나게 이쁘게 시리..



새삼 오덕 화력을 느끼게 하는데.. 이 게임은 라이자의 허벅지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모델링이 잘 빠졌다고 게임성과는 다르게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ㅡ,.ㅡ;;

그렇다고 망작은 아닌것이 메타크리틱 점수를 살펴보면..



평점 76 점으로 평작 이상정도는 먹어주는 게임성이라는 말이죠. 아이템 줍줍 하면서 합성하는 재미에다가 스토리는 기승전결이 없는 편안한 일상물 같은 스토리라니..




사실 우리는 이런 게임들도 필요한 시대에 살고있는 겁니다.ㅋㅋ


전투도 박진감 넘치고.


채집도 꾸역꾸역.



코에이테크모에서 결산발표 자료중에서 거스트 관련 설명중에서 플스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라이자의 아뜰리에는 작년 9월말에 일본 및 아이아 출시로 16만을 판매해 역대 시리즈 최고의 출발이라고 밝힘.


https://www.koeitecmo.co.jp/ir/docs/ir1_20191025.pdf


한국은 한글판을 만드면서 이번 1월 9일에 발매를 했습니다. 품귀현상이 많아지자 벌써 재판에 돌입을 했다는군요,.



정녕 허벅지 성애자들이 많아서 라이자의 아뜰리에가 잘 팔리는 것인가?? 헷갈리네.. 참고로 메타크리틱 점수를 보면 이상하게 스위치 쪽에 점수가 10점이상 높습니다. 이런건 휴대 게임으로 하란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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