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 양대창구이 연타발 메뉴, 가격 내 돈 내고 먹은 후기 feat. 오발탄
- 여행, 음식/국내
- 2020. 1. 27.
만년동 연타발 메뉴, 가격
오랜만에 모임이 있어서 나가서 뭐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문제는 설 연휴 기간이다보니 괜찮은 음식점들은 전부 문을 닫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영업하는지 문의전화만 10번이상 했는듯..
딱히 우리 나이대에 갈만한 곳은 만년동쪽이 나을듯 해서 장어, 또는 양,대창구이를 보다가 들어가게된 연타발이라는 매장.
근데 이것도 프렌차이즈인가?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매장 앞은 전부 주차장임.
참고로 2019 년만 하더래도 기본 3만원이었는데, 3.4만으로 훨씬 가격이 많이 올라버림.
비싸다면 비싸고 보통이면 보통이라고 하겠는데, 가격은 그냥저냥 soso 함.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내 돈 내고 여길 올까?? 라는 의구심은 듭니다. 확실히 싸진 않네요. 애초에 양,대창구이가 비싼 건 알고는 있었지만...쩝..
기본 반찬.
딱 이정도 양이 12만원임..
하아..
좋은 점은 직원이 전부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음.
이런저런 서비스 때문에
비싼값 하기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위의 볶음밥이 얼마게유?
1.8 만원 + 치즈 1천원.
가격 1.9 만.
하하하.
만년동 연타발은 그냥저냥 양,대창구이 먹을 때 가볼만할듯 합니다. 다만 가격은 각오하고 가야함. 만년동에 오발탄 이라는 양대창구이 집도 있는데, 오발탄도 유명한 편입니다.
둘 중 하나 골라서 가보셔유. 사람들 말로는 반찬하고 분위기는 오발탄 쪽이 더 좋다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