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와 자영업자와의 상관관계

주인공 박서준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2년 감방에 복역. 그 후 원양어선을 타고 7 년을 돈 벌러 바다로 향한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권나라가 소개해준 이태원.

이곳에서 박서준은 단밤 이라는 포차를 열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 처음엔 어리숙한 사장이었지만, 이내 김다미 라는 매니저를 만나고 급성장.

시덥잖은 사랑 이야기보다 재벌, 복수 라는 소재를 택했지만 그 안에서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도 있다.

주인공 박서준은 장사를 하면서 항상 머리 속에 기본 기본 기본! 이라는 두 글자를 늘 새겨 놓는다.

장사란 것이 늘 그러하다. 기본이 중요하다. 무언가 귀찮다고 안하면 손님들은 바로 눈치채고 다시 그 매장을 찾지 않는다.

자영업자는 엄청나게 많고 하루에도 수백 수만곳이 문을 닫는다. 모든 자영업자는 최소한 장사를 하기 위한 기본을 다지고 지키며 운영을 하는가?

망해본 내 자신의 경험을 비춰 볼 때, 그건 자신과의 싸움이다. 늘 부지런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냥 도태되고 장사는 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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