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빔 하이볼 도수, 만드는법, 하이볼 레시피

하이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술집에서 파는 산토리 하이볼이 일단 가장 유명하지요. 마시고싶은 위스키나 진을 고르고 거기에 토닉워터와 레몬즙을 올려주면 간단하게 하이볼을 완성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짐빔을 이용한 하이볼입니다.

 

짐빔 하이볼 도수


보통 술집에서 파는 하이볼에는 산토리 가쿠빈, 또는 봄베이 사파이어,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짐빔이 있겠습니다.

 

짐빔 하이볼 레시피

저는 하이볼 이것저것 실험해서 마셔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봄베이사파이어와의 하이볼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먹는 비율을 공개합니다. 얼음가득한 390ml 에 술은 일반적으로 40ml 를 넣고, 10ml 는 레몬즙 그리고 나머지는 토닉워터 또는 진저에일을 섞어서 마십니다.

 

 

가볍게 먹는 여성분들에게는 위스키 용량을 30ml 정도로 줘서 먹으면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근데, 그렇게 먹으면 하나도 취기가 안올라와서 계속 먹게 되더군요. 그래서 용량을 보통 40ml 정도 맞춰서 먹습니다.

 

짐빔의 알코올 도수는 40% 입니다. 참고로 봄베이 사파이어는 47% 입니다. 짐빔이 오히려 순하네요.

 

짐빔 하이볼 용량은 40ml

위에 설명한대로 40ml 정도 넣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레이지 레몬주스.

하이볼을 만들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부분이 바로 레몬즙입니다. 이게 없으면 약간 끝 맛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보통 레이지 레몬주스 100% 를 삽니다. 가격이 조금은 비싼편입니다. 200ml 약 2700 원에 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1L 짜리도 판다고 하네요.

 

 

보통 레이지 레몬주스랑 슬라이스 된 레몬도 같이 넣어줍니다. 그래야 보기에도 좋거든요.

 

캐나다 드라이

짐빔 하이볼에 토닉워터도 괜찮고, 진저에일도 괜찮습니다. 여성분들은 대부분 토닉워터로 좀 더 부드러움을 느끼려고 넣는데, 제 경우는 진저에일 쪽이 더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한 잔 완성!!!

 

짐빔 하이볼 도수

오늘도 신나게 달리다보니, 반 병이 채 안남았습니다. 짐빔 하이볼 정말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좀 더 추천하는 방법에는 하이볼 만들고 살짝 홍초까지 넣어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이 점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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