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까페 카페틔우다 메뉴, 가격 후기
- 여행, 음식/국내
- 2020. 4. 26.
친한 친구가 근처에 사무실이 있는데, 여기 아메리카노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물론 전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분위기 좋다고 해서 마시러 감. 일반 주택을 개조한 곳으로 예전에 알려지기 전까진 사람들이 없었는데 요새 부쩍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주변이 협소한 곳이라 주차하기 힘드니 그냥저냥 걸어오는 게 좋을듯 하군요. 바로 옆에 내동 서중학교가 있습니다. 요샌 이렇게 집을 개조해서 카페 차린곳이 많네요.


2층도 있고, 지하도 있고 건물이 꽤나 큰 편. 한가해보였는데 사람들로 한가득. 일요일 오후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사진 찍기 좋아서 젊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여자들이 꽤 많음.



원래 커피를 즐겨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느낌이 좀 다른 편인데, 가격대를 보니 싸진 않네요. 기본 아메리카노가 4500 원이라니...쩝. 비싸다. 블루베리 스무디는 무려 6천원. 물론 맛은 있는데 요새 까페가 다 이렇게 비싸다니.. 이 매장에서 휴대폰으로 작성 해봤네요. 여자 비율이 70 프로 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