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아침 9시 되기 전에 일어난다. 오전 주식창을 보기 위해서다. 그리고 2~3 시간을 보면 졸리기 시작한다. 컴퓨터 옆에서 쪽잠을 자기 시작한다. 주식관련방에서 카톡이 계속 오고가는 알람에 잠깐씩 깬다. 휴대폰으로 현재 내가 보유한 종목의 금액 변동을 확인한다. 별차이가 없으면 더 잔다.

어제 먹은 밥


플러스가 되던 마이너스가 되든 밀린 잠을 계속잔다. 오후 2시가 다 되기 시작하면 불안하다. 출근 시각이 임박하다. 보통 오후 1시 반에는 씻기 시작한다 씻고 난 후 30분간 휴대폰과 pc 를 만지작거린다. 딱히 이슈는 안보인다. 깨톡방에서 수익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출근을 한다.출근 시간은 오후 3시. 약간은 빠듯하다. 몸 쓰는 직업이라,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한다. 최근 황금 연휴 이후에 헬스장을 안가기 시작했더니 무려 2주 가까이 운동을 쉬고있다. 다시금 나가야지.

새벽 12시 조금 넘으면 일이 끝난다. 퇴근은 오토바이. 일하는 곳 주변이 1급지라서 주차장 비용이 굉장히 비싸 부담스럽다. 집에 와서 이런저런 잡스런 짓을한다. 휴대폰을 만지거나 컴퓨터를 한다. 최근엔 포스팅 쓰는 것도 지쳐서 현저히 떨어진다. 글 좀 더 쓰려고 해도 요새 썅... 이슈가 있어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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