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조던힉스 160km 이상의 강속구를 사타구니에 맞으면 생기는 일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20. 5. 1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소속된 투수인 조던 힉스 Jordan Hicks 피지컬도 엄청나지만 그가 뿌리는 160km 이상의 강속구는 정말 대단합니다. 2018 년부터 본격적인 프로의 세계에 들어왔고, 현재도 활동중입니다.
조던 힉스 Jordan Hicks
신장 188 cm
몸무게 84 kg
조던힉스가 던지는 강속구.
국내에 이렇게 던질 수 있는 투수는 제로.
169 km 까지 측정됨.
위의 짤방은 2018 시즌에 벌어진 사건.
주전포스 야디어 몰리나가 타자가 친 볼에 그만..
사타구니에 맞는 사건이 발생.
화이어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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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실려가 수술..-_-
실제로 4주간 경기출장 어려웠음.
그리고...
6주간 성행위 금지 명령..ㄷㄷ
이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군요..
하필이면 공이 영~ 좋지못한 곳에 맞았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