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하고 집에서 코퍼독, 봄베이 하이볼 마무리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20. 5. 27.
집에서 술을 굉장히 많이 먹는 편이다. 동네에서 가볍게 마실만한 술집도 없거니와, 내가 퇴근이 새벽 1시니 뭐 말다했지. 오랜만에 일찍 집에와서 코퍼독 하이볼 한 잔했다.
![](https://blog.kakaocdn.net/dn/bdRDsC/btqEo8G1k8K/FZeXM08AXSQ0xnke8GnyiK/img.jpg)
집구석에서 왠지 혼자 소주 마시면 처량한 기분이 들어서 맥주 또는 하이볼을 마신다. 특별히 어려운건 아니고 코퍼독 40ml 에 레몬즙 10ml 그리고 나머진 토닉워터나 진저에일을 섞어주면 기가 막히다. 집에 일찍만 오면 하루에 3잔 정도는 마시는데, 잠도 잘오고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