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경험담

원 글은 sfc마스터님의 글을 짜집기 한 글입니다. 2018 년 글이고요. 예전부터 계속 주욱 보다가 틈나면 읽어볼 요량으로 제가 따로 대강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한소희

노하우를 일부 공개해 달라고해서 공개 가능한 범위내에서는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내는없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생활해 왔습니다.

장기투자

스윙

데이트레이닝

이렇게3가지로 나눠서 계좌 10개 정도를 운영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스윙전략이 제 매매기법과 맞아서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고 제게 맞는 원칙 10가지 정도를 알려주었는데요.

고기잡는 법을 스스로 다듬어서 최근 6개월간 꾸준한 수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최근 6개월간 스윙으로 수익을 챙긴 일별 계좌내역서를 공개해 봅니다. 수익날때가 그래도 손해볼때보다는 일자별로 많고 금액으로도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이면 운이 좋다고 할수도 있지만 제나름대로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올린 수익이라 실력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게 저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죠.

이미 성공하신분과 가까이 지내면서 많이 배웠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팍스넷에도 올리지 않았던 내용인데요. 일단 저는 매매 방법이 6개월동안 한종목만 했습니다.

종목을 선정하는데 3개월정도 걸렸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보는것은 10년이상을 마음편하게 투자할수 있는 종목을 잡는 것입니다.그리고 시간은 걸리더라도 반드시 우상향하는 종목. 아직 많이 오르지 않은 종목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회사도 방문하고 대표자의 취미, 인품, 마인드, 주변사람, 가족들, 직원들 분위기, 앞으로 전망, 회사의 어려운 점들은 없는지 앞으로 성장할수 있는 회사인지.

이렇게 한종목이 정해지면 투자한 주가의 3배가 오를때까지 버티는 겁니다. 그런데 제 거래내역을 보면 매도해서 수익금액이 확정되어 나오죠!!

ns윤지

제 매매방식은 계란을 한판에 다담는 투자법입니다.

1만원짜리 주식을 1,000만원으로 1,000주를 사서 투자를 시작합니다.

1) 수급

2) 거래량

3) 대차, 공매도량

4) 주포계좌의 추적 및 6개월, 1년, 2년 누적 매수량과 매도량

5) 뉴스나 찌라시로 인한 주가 변동

6) 의미있는 이평선의 지지 및 저항후 되돌림 확인

크게는 6가지를 매일 체크해가며 다음날 가상시나리오를 그려봅니다.

 

내일 주가가 시가 대비 올라서 양봉으로 끝날지 주가가 시가 대비 내려서 음봉으로 끝날지 이 두가지만 계속 분석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확실히 음봉이다. 양봉이다. 방향이 잡히면

오늘 종가가 음봉으로 끝날것 같은 날은 오전 상승이나 고점부근에 30~50%를 2번이상 나누어 매도합니다. 적은거래량으로 급등하는 경우는 100% 고점에서 다 던집니다.

(어디에서 던져야 하는 타임밍은 좀 노하우긴 하는데요. 대부분 3분봉으로 관할하고요. 어디선을 터치하거나 지지하지 못하면 던질지는 제일 급소라서 이부분은 제외해 봅니다.)

음봉으로 끝나는 날은 종가가 저가이기 때문에 제가 판가격보다 주가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종가 부근에 100% 다시 매수합니다.

3프로 수익을 봐서

원금 1,000만원이 -< 1,030만원이 되었네요.

그러면 1,030주를 사는거죠. 결국주가는 빠졌지만 내가 보유한 주식수는 1,030주로 늘어나 있는겁니다.

에이핑크 오하영

*반대로 양봉으로 끝나는 경우 아침에 판단해서 오늘은 양봉으로 끝날것 같은 날에는 당일 매도하지 않습니다.은거래로 급등해서 윗꼬리를 다는 차트로 확신이 선다면 장중 고점에 3번씩 나눠서 던집니다.

그리고 1시간내로 3%이상 밀리면 바로 재매수 (주식수가 3% 늘어나죠)

그리고는 윗꼬리를 메꾸면 홀딩 다시 밀릴 상황이면 (뚫지 못하는 저항선을 잘 보다가 그 가격을 힘있게 뚫지 못하면 무조건 던집니다. )  주식을 잘하는 분들은 저항선 매물대를 못뚫으면 대부분 던지기 때문에 5호가 이상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종가나 밀렸을때 재매수 제 매매 패턴은 그렇게 위험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종목을 장투로 하기 때문에 매수하고 주가가 빠져도 심리적으로 아주 편합니다.

단. 내가 팔고 주가가 올라버리는 경우 (일명 털린 경우이죠.) 이런경우 마인트 컨트롤이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판단미스해서 시장가에 던졌는데 주가가 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끝난다. 그러면 주식수가 쪼라들어도 손해보고 다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다음날 계속 노려보다가 제가 확신한 타이밍에 기계적, 원칙적으로 매매대응을 합니다.

10번중에 7번은 평균 제가 판단한 내용이 맞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봉, 양봉 확신이 안들면 그날 거래는 안합니다.

이렇게 한종목을 장투로 한 결과

제가 거래하는 종목 10500원짜리 주식  174,000,000원으로 시작해서  16,000주로 6개월전에 시작을 했고 현재 주식수는 6만주정도로 늘어나 있고 주가는 16,200원입니다. 

 계좌 평가액은  9억이 좀 넘습니다.

10500원  16000주를   고점매도 저점매수를 통한 주식수 늘리기를 안했다면 16200원  16000주    259,000,000원이 되어 있을겁니다.

16,000주  -> 6만주로 늘어난것에 대해서는 저도 주가가 불어날수록 주식수가 늘어날수록 엄청나게 예수금이 늘어나는것을 보고 놀라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20만주까지 주식수를 늘리고 주가가 5만원까지 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점매도 저점매수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계산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10번중 3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좀 손해보고 주식수 줄어들더라도 가감히 들어갔고 결국은 기회가 왔을때 왕창주식수를 늘릴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3일간 변동폭이 심해서 거래를 여러번했는데 주식수가 3일간 8,200주가 늘어났습니다. 물론 아주 좋은 찬스가 오면 긴장하는 가운데 신용으로 담보비율 200%이상을 유지한 상태로 매수할때가 여러번 있었고 이때 수익이 아주 많아지게 됩니다.

좀 복잡한 매매방법이긴 하지만 한종목을 정해놓고 10년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소액이라도 한번 실패와 성공을 병행하면서 한번 해본다면 최소한 깡통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가장 중요한 원칙 한가지가 더 있다면 절대 보유종목 팔고 다른 종목으로 바람 피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관리하던 종목이 올라버리면서 옮겨탄 종목이 떨어져 버리면 손실이 2배가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임향한 일편단심 한종목 장기투자로 가면서 시세흐름을 즐기면서 단타, 중기, 스윙, 스켈퍼 다 동원해가며 주식수 늘리기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는 100전 85승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거래내역서 참고)

구구단 강미나

오늘 싸부와 잠깐 전화상담을 했습니다. 단기간에 수익이 많이나서 마음에 탐심이 올라오고 있는것을 감지하신 싸부님께서 수익 챙기고 시장을 좀 떠나있으면 어떻겠냐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제 자신도 모르게 올라온 탐심과 탐욕을 바로 캣치하고 중심을 잡아주시는 손길에 놀랐습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아주 간단한 한가지라고 하셨고 저 또한 믿고 있습니다.

고수든 초보이든 수익을 많이 볼때가 분명이 있게 됩니다. 고수는 수익을 챙기고 리스크를 지키는 것이고 초보는 수익을 못챙기고 더 먹을려고 들어가다가 좀더 싸게 들어가다가 털리고 고가에 들어가서 물리다가 수익난것을 다 오바이트 하고 오히려 손실보는 부류가 대부분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 또한 과거를 생각해보니 약 10년전 적대적m&a 재료가 있어서 1달간 1억5천만원이라는 수익을 올리고 참으로 기쁘고 좋아하던때가 있었습니다.

팔고 나니 다음날 하한가를 가는 겁니다. 저는 너무 좋아서 15% 싼가격에 덥썩 물었고 그날로 연속 하한가 3번을 가면서 수익난 1억5천만원 다 밷어내고 원금을 3,000만원이라 손실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찌나 미련이 생기든지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게 되었고 비싼 수업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제가 생명으로 지키는 원칙이 6가지정도가 있는데요. 그중 한가지만 공유하고 다음을 기약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 1가지는 " 줄때 먹고 튀어라" 입니다. 저는 매수할때 한종목에 몰빵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다 매수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좋은 종목이다 싶으면 투자금의 3분의 1정도는 빠르게 한두번의 주문으로 매수합니다.

매수후 급등할때 상승힘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면 던지지만 주가가 급등하지 않고 횡보하거나 하락을 하면 5일~10일동안 매일 1시간에서2시간씩 분할매수를 합니다. 단주 매수로 시장하고 1주, 2주, 3주씩 계속 쳐줍니다.

예를 들어 1억이 있고 10,000원짜리 주식을 거래계획한다면 오늘 3,300만원어치 3300주를 한방이나 두방에 바로 삽니다. 샀는데 운이 좋아서 그날 오후에 급등하면 (5%이상) 종가에 팔거나 다음날 아침에 팝니다.

그런데 횡보하거나 하락을 하면 내일부터 하루에 300~500주를 아침 점심 장마감 맞춰서 게임하듯이 깔짝깔짝 삽니다. 나머지 3분의 1은 남겨놓습니다. 남은 3분의 1인 흔들기나 폭락이 올때 마지막으로 투입하는 자금입니다.

그런데 매수할때는 차트와 수급, 재료가 살아있고 금방 튀어오를수 있는 녀석으로 선정하고 들어갑니다. 역배열 종목이나 관리종목, 급등했던 종목들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매수할때 이 룰만 잘 지키면 고점에 절대 물리지 않습니다. 말이 샜네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한가지 '줄때 먹고 튀어라"   제가 매수하고 단기간에 급등하면 일단 던지고 봅니다. 어떤 종목이든 대형재료가 아니면 5~10% 급등하면 80%이상 절반은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매집이 끝난상태에서 시세 분출하면 주가가 급등하고 있을때 저는 시장가로 팔아 던집니다. 저희 싸부가 하는말중에 주가가 급등할때 던져야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수 있다.

주가가 고점 찍고 아래로 밀리고 있을때 내가 팔면 주가는 도미노처럼 쭈욱 미끄러지기 때문에 급등이 연출되고 있을때 시장가로 던지고 수익을 챙겼는데 이후에도 3%,5%,10% 더 오를수도 있다. 이때 배아프고나 아까워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세력들도 최고 고점을 모르는데 내가 고점에서 주식을 못팔아 덜 먹고 아쉬워 한다면 그건 욕심인 것이다. 제가 수익실현후 주가가 더 오르면 저는 속으로 " 다른 사람도 먹고 살아야제" 나 혼자 다 먹으면 안되제 이런 마음으로 마음을 쓸어 담습니다.

이 원칙 한가지를 지금까지 잘 지켜왔기 때문에 수익난 금액을 다 챙기고 밷어낸 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신수지

원칙 세번째는 " 미인주를 얻으라 " 입니다. 주식을 사기전에 대부분 우량주인데 싼주식을 찾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요. 싼주식은 이유가 있는거지요~~

많이 올랐지만 추세가 살아있고(수급, 차트)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식에 돈이 몰리는것은 사실입니다. 주식투자하면서 최근에 재미봤던 종목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알아주는 종목이였고 바닥에서 많이 올라온 종목이였습니다.

그래도 매수세가 붙으면 무섭게 가는것을 여러번 봤습니다.한종목은 신저가를 찍고 있고 영업이익도 좋고 회사 나름 우량주인데 인기있는 주식이 게속 움직이는동안 계속 횡보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횡보하는 싼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기회비용을 놓친것이지요~많이 올랐는데 떨어지면 어떻하나요~ 질문도 저도 많이 했습니다. 스윙(1주일내 매도함) 으로 접근할때는 급등후 조정 끝자락이나 눌림목에 베팅을 들어갑니다.

데이트레이닝의 전날 분석을 해서 내일 시장에서 움직일 끼가 보이는 녀석 5~10개를 따로 관심주방을 만들어 놓고 아침장에 지켜봅니다. 저는 데이트레이닝 (그날 바로 던짐)할때 제일 좋아하는 종목이 아침 갭상승 2~4% 정도 떠서 나오는 종목입니다.

시가에 사지 않고 아래로 1~2% 빠질때 들어갑니다. 대부분 시가 회복하고 2~ 4% 정도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일봉(3분,5분봉) 챠트보다 매수세를 보고 던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급등하는데 매도호가에 물량이 많이 쌓여있고 체결강도 약해지고 매수세가 약해진 신호가 보이면 1~2번에 나눠서 다던집니다.  (던질때 야구하듯이 원스트라잇, 투스트라잇 속으로 외치면서 던집니다.)

데이트레이닝은 10번 거래하면 8번 정도는 수익이 나는것 같습니다. 스윙이나 중장기로 접근하는 방법은 투자 노하우2번째 방법대로 분할매수로 접근합니다. 그래야 고점에 물리지 않고 평균 매수가를 좋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할때

1.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주로 할것인가. . .

2. 백화점이나 고물상처럼 인기는 없지만 싸고 다양한 종목을 가지고 있을것인가. . .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인기주라고 해도 급등후에 추세가 꺽인것으로 보이는것들은 접근안합니다. 그리고 트릭으로 보이는데 알쏭달쏭하는것들도 접근하지 않습니다.

"이 종목은 확실하다" 분명 눌림목이고 다시 시세 나온다 하는 종목은 과감히 들어갑니다. (물론 100% 맞지는 않았지만 거의다 예상대로 되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종목은 " 현금 " 입니다. 현금이 있으면 리스크는 제로이고 수익률은 100% 입니다. 언제든지 살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가장 큰 무기는 "현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의 큰손들은 1년중 현금으로 들고 있는 비중일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저의 싸부님을 통해 들음) 큰손들은 폭락장, 남북 리스크로 인한 급락, 이렇게 1년중 서너차례 있는 폭락장에 10~20억을 평소에 보고 있는 종목들 서너종목에 풀베팅해서 5~10% 챙기고 나온다고 합니다.

1년에 한두번만 잘 들어가도 몇억씩 챙기고 나온다고 합니다. 현금은 늘 안전하게 들고 있고요. 근데 실제로 저도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사에 직원이나 매니져들이 주가 급락할때 연락을 해줍니다.

저도 자금이 5억이 넘어갈때부터 증권사에서 1명이 마크해서 따로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명절때 선물이나 상품권도 보내주고 알려줄수 있는 시장정보등은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당분간 시장을 떠나서 현금을 들고 좀 지켜보면서 좋은 찬스가 올때 베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현

네번째 원칙은

" 내가 세력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내용인데요. 몇가지 예와 내용은 다음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시장이 조금씩 회복하는 분위기이고 물반 고기반인 시장을 그냥 바라만 보기에는 너무 아쉬운것 같아서 4일전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이익실현하고 매도한 종목이 빠질때 저렴하게 다시 잡았습니다. 종가에 2종목 베팅 들어갔는데요. 오늘 예수금 20%를 남기고 거의 풀베팅으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오버 나잇은 잘 안할려고 했는데 미국장이 반등 타임이여서 무리수를 좀 두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3 ~5% 만 먹어도 땡큐하고 감사해야죠.

원칙중에 한가지 " 내가 세력에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내용인데요.

1. 바닥에서 매집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때는. . .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는 것입니다. 한번 큰 시세가 난 종목은 2년이상 하락을 하고 바닥부근에서 오르락 내리락 박스권에서 6~12개월간 매집을 합니다.

이 매집 신호를 잘 잡는것은 거래량과 계좌창구, 촉으로 잡을수 있는데요. 정말 큰 수익을 내는 비결중 하나는 바닥을 찍고 매집신호가 잡히는 종목을 6개월이상 세력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온몸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종목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제는 알려도 되는 타이밍으로 공개해봅니다. 최근 6개월동안 대박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루트로닉" 이라는 종목입니다.

5개월동안 주봉과 월봉에서 매집신호가 포착되어 11,000원~13,000원 사이에 6만주를 6개월동안 계란한판에 담는 전략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버텼습니다.

예상대로 매집이 완료되어 최근 3주간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 10,000원에서 오늘 종가 21,550원까지 2달사이에 올라왔습니다. 2년이상 빠진 가격이 2달만에 올라온것이죠.

제 자산증식의 80%를 이종목으로 종결지었습니다. 현재는 단기급등을 했기 때문에 아차하면 20% 이상 하락을 할수 있는 상황이라 이제는 다른 종목을 발굴해서 거래하고 있습니다.

내가 돈많은 세력이라면 바닥에서 쉽게 올리지 않을거라봅니다. 10,000원~ 13,000원 사이를 8번을 움직였습니다.  바닥 부근까지 내려갈때는 정말 미칠지경이였지만 돈많이 부은 너도 힘들것이다라는 마음에 폭락시 매수로 가담하고 박스권 상단에서 놀때는 이익실현하고 같이 리듬을 많이 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2만주정도였던 주식이 19000원 찍을때 5만주가 넘어간것입니다. 주식수가 3만주 늘었고 주가는 2배가 된것이지요~~

이렇게 한종목으로 큰 자산을 늘린 상태에서 5천에서 1억 사이에 돈으로 데이트레이닝을 하루 2,3종목씩 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2~4%씩은 먹고 튀는것 같습니다. 하루에 80~100만원이 계속해서 누적되면 꽤 커집니다.

트와이스 쯔위

"세력의 심리 한가지"   더 . .  있다면

개미가 많이 털리는 가격대가 있습니다. (거래량도 많고 가격도 급당각이고요.) 루트라는 종목이 15,000~17000원 사이에 바닥에서 안팔고 버틴 진성 주주들의 주식들까지 다 걷어간것을 확인하고 이종목은 2만원은 무조건 넘긴다라는 마음에 매매에 임했고 예상한 대로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지금은 이 종목으로 수익보다 손실볼 확률이 높으니 이런종목이 있다는 정도만 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력매집 신호는 2년이상 하락한 월봉이 5개월동안 바닥에서 거래량이 늘어난것을 보고 포착했습니다. 지금도 2,3종목 매집신호가 보여서 계속 관찰하고 있고 확신이 들면 계란한판 전략으로 적은금액으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저는 중장기는 계란한판 담기 전략 데이트레이닝은 아침 9시반안에 먹튀하고 매매를 끝냅니다. 아무리 많이 오르고 적자인 종목도 아침에 들어가서 먹고나오는 데이트레이닝은 즐겨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천만원의 큰수익이 날수도 있고 30만원정도밖에 안날수도 있지만 적은금액에도 의미를 가지고 감사함으로 수익금을 잘 챙긴다면 따박따박 수익금이 쌓여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3종목 풀베팅으로 오버나잇 했는데 예상대로 미국장이 따끈하네요. 내일아침에도 좋은 수익이 나면 좋겠네요.

--출처-- sfc마스터님의 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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