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신애장판 이노우에 작가의 새로운 일러스트와 굿즈

슬램덩크의 인기는 사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여전히 인기를 얻고있는 대단한 작품입니다. 슬램덩크 작가인 이노우에는 이걸로 평생 먹고살 돈을 벌은 것으로도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그 후 리얼, 베가본드 같은 작품들을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만, 점점 사실적인 극화체로 그림체가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애장판 슬램덩크는 이노우에 작가의 그림체에 발맞춰 새롭게 표지를 그리고 다시 재발매하는 형태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명작은 어떤식으로든 계속해서 재판매 해대는 만화왕국 일본답습니다. 또한 이번엔 기념해서 관련 굿즈도 활발하게 판매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백호, 아니 일본어로 쿠사나기 맞죠? 이녀석 티셔츠는 저도 갖고싶네요.

거창한 굿즈가 나오는 건 아니고, 슬램덩크 뱃지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저 작은 것이 300엔 한국돈 3천냥에 팔리는군요. 돈버는 것도 가지가지다.ㄷㄷ

【発売日】6月1日(金)： 1～ 6巻予定【チーム湘北編】
　　　　　7月2日(月)： 7～10巻予定【県大会前編】
　　　　　8月1日(水)：11～14巻予定【県大会後編】
　　　　　9月1日(土)：15～20巻予定【インターハイ編】
【定　価】本体550～650円＋税
【判　型】新書判・書籍扱い


판매는 순차적으로 계속 나온다고 하니, 9월이면 슬램덩크의 모든 책이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발맞춰 한국도 슬램덩크의 인기가 꽤나 있다보니 이 판형도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