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한마음 정육식당 내 돈 내고 먹긔

오픈한지 1주일 조금 넘었나? 일 끝나고 주변에 먹을 곳이 없어 새벽 12시에 고기를 먹으러 간다~

둔산동 한마음 정육식당

원래 이렇게 고급진 인테리어 고기집이 아닌데, 여긴 상권이 상권인지라 꽤나 신경 쓴 모습.

소고기 반마리 가격 29900원

메뉴는 돼지고기 반마리, 한마리 그리고 소고기 한마리, 반마리 구성. 단품으로도 판다.

밑반찬은 꽤 먹을만한 수준.

항정살 180g 1인분 9900 원
의외로 괜찮았던 불판

 김치도 구워 먹으면 맛있다.

간단평.
숮이 밑에 적게 들어가고 기본적으로 가스불을 쓴다. 숯향이 약하다. 그러나 밑반찬 고기 상태를 보아 가성비로서는 충분히 먹힐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참고로 둔산동 한마음정육식당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마감은 새벽2시이니 생각보다 길게 일을 한다. 직원만 죽어나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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