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세균, 세척 완벽히 하는법 총정리

한국에서의 커피 소비량이나 각종 음료들이 잘 나가게 되면서 기존 1회용 컵을 사용안하고 본인의 텀블러를 사용하여 먹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음료를 먹고자 텀블러 사용이 더 많아질 수 있는데요. 이럴때 텀블러 세척을 제대로 안해주면 세균이 심각하게 불어난다는 사실!! 이제라도 텀블러 속 세균을 세척, 청소를 통해 깔끔해 정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알고보면 잘 세척을 하질 않아서 세균덩어리인 텀블러. 깨끗하게 세척을 안한다면 오히려 1회용컵보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텀블러 세균 세척을 깨끗이 하는법을 간단히 알아 봅시다.




1. 베이킹소다 활용.


베이킹소다를 숟가락으로 한스푼의 양을 텀블러에 넣어두고 뚜껑을 닫고 몇 번 흔들어줍니다. 이 때 내부에서 베이킹소다가 텀블러 안의 세균과 묵은때를 흡착하면서 깨끗해지게 됩니다.





2. 식초와 물을 1:10 으로 배합하여 섞은 후 텀블러를 이에 담궈 10~20분 정도 냅둡니다. 이때 식초의 살균작용으로 텀블러의 세균을 없애줍니다.



3. 안쓰는 칫솔에 치약을 발라 손이 닿지않는 곳에는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광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쓰는 칫솔이라고 해도 그 안에 세균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하기 전에 칫솔을 한 번 깨끗이 씻어주고 햇빛에 말려준 칫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4. 흔히먹는 달걀 내용물을 빼고, 껍질을 물로 깨끗이 씻은다음 그늘에 말려둡니다. 그리고 껍질을 잘게 부순 후, 소량의 물과 함께 텀블러에 넣어줍니다. 이때 달걀껍질이 없다면 쌀 한 줌으로 넣어줘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텀블러를 사정없이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줍니다. 달걀껍질의 성분에 물때를 용해하는 역활을 해주는 성분이 있기 대문입니다. 텀블러 냄새까지 완벽히 없애줍니다.




중요한 점.

반드시 세척 후에는 완벽하게 물기를 말려야합니다. 완벽히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또다시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텀블러 세균 세척은 반드시 말리는 법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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