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3번째로 많이 번 날 feat. 계좌 인증

올해 4월부터 주식을 배우면서 꾸준히 투자를 하며 감을 익히다가, 우연찮게 오늘.. 아니지, 어제구나, 장이 좋아서 그동안 갖고있던 주식들을 플러스 되자마자 전부 팔아 치우고, 다시 진입도 하고 정신없이 했다. 마침 쉬는 날이어서 장 대응이 한결 수월했던 것도 한 몫 하기도..

 

오늘의 수익은 23.5 만원.

 

이 블로그에는 수익난 종목들을 공개 해 봄.

 

 

 

기존 보유했던 종목 빼고, 오늘 구매해서 오늘 판 덕성, 조비, 콜마비에이치는 수익을 10만원 안겨주었다. 이로서 주식에 입문한지 3번째로 많이 번 날로 기억될 듯 하다.

늘 얘기하지만, 벌긴 버는데 뭐랄까 주식이라는 게 꼭 사이버머니 같아서 내가 버는건지 아님 그냥 게임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다만 이 주식이라는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탈이랄까.

취미생활 들어가는 비용 모두 접고, 요새 주식으로 올인하고 있는데 참으로 잘 결정한듯 하다. 나이먹고 주변에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될 정도의 돈은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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