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심칩, 가격, 대만, 일본 이렇게 사면 개꿀. 유심타입, 속도 체크 총정리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필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이 바로 휴대폰 인터넷 접속. 보통 많은 분들이 인터넷 접속을 위해 크게 2가지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 와이파이 포켓과 그리고 지금 포스팅하는 유심칩 활용등이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제일 불편했던 점이 와이파이용 포켓이었어요. 크기도 의외로 크고, 무겁기도 하고 그리고 배터리 관리 때문에 여간 힘든 게 아니었죠. 그런점을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해외여행에는 유심으로 갈아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유심칩을 구매하기 앞 서, 본인이 가는 여행 목적지에 맞게 구매를 하면 될 것이고 보통 1일 3일 5일 7일 이런식으로 끊어서 파니 생각 잘 하고 구매 하면 됩니다. 보통의 경우 하루 무제한 와이파이 유심칩을 사용한다고 할 때 하루 6천원 꼴입니다.

저는 이번에 여행을 대만과 일본을 가는데요. 이렇게 따로 2개씩 줍니다. 나라별로 유심칩이 다릅니다. 대만은 차이나에 속해서인지 유심에 차이나 라고 써 있네요. 각각의 나라 아니었군요. 유심칩은 미리 미리 여행 가기 전 주에 사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못받아서 공항에서 사면 배로 비쌉니다.

유심칩이야 알아서 원하는 곳에서 사면되고, 저역시도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보통 업체들은 무제한 을 기본으로 하고 하루 4gb 가 넘기면 128kb 로 넘어가서 계속 꽁으로 푸는 정책을 하니 참고 하세요.

제가 산 곳에서는 이런저런 서비스 쿠폰을 많이 넣어주시더군요. 한국은 이제 쿠폰 같은 건 인기가 없고 휴대폰으로 싸게 하지만, 일본 같은 나라는 아직도 쿠폰제를 많이 하지요. 이런저런 쿠폰 받고 활용할 수 있으면 무조건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과소비는 금물.

벌써부터 여행가는 것에 설레임이 가득한데요. 일단 유심 타입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해봅니다.

유심칩 크기에 따라 이렇게 나뉘어지는데, 본인 휴대폰에 안들어간다고 기죽지 마세요. 모든 유심칩은 저런식으로 다 자를 수 있으니, 여행 가기전에 미리 내 휴대폰은 어떤 해외여행 유심칩이 들어갈까 준비는 해놔야겠죠.

우와.. 돼지코까지 선물해주는 이 회사 정말 맘에 드는군요., 해외여행시에는 반드시 돼지코 필수인거 아시죠? 한국이 220v 선진국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지는 대목입니다. 딴 나라는 110v 인데, 하고싶어도 220v 로 바꾸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실런지.. 우리모두 즐거운 여행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