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얀 워크스테이션 구매기 - 2

시리즈물.

드로얀 워크스테이션 판매자분께서 보내주신 사진들. 휴대폰상에 사진과 함게 이런저런 사용법이나 그밖의 사항들이 적혀 있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미리 미리 준비하면서 확인 할 것.

이건 개인 기록차원에서 하는 포스팅이라 재미가 없을 수도..

 

 

여기까지가 판매자 분이 보내주신 사진. 그리고 아래부터는 도착하고 본인이 찍은 사진. 이때까지만 하더래도 이렇게 무거울지 상상도 못했다.

 

 

후에 알게된 사실인데, 시트 받침대 분해를 안해서 올리느라 죽는줄 알았다. 아마 판매자분도 우리집이 아파트라고 생각했을지 모르겠네.

 

문제의 시트.


드로얀워크스테이션은 전체 분해를 하면 혼자서도 들 수 있는 무게가 나오지만, 분해를 하지않고 들면 둘이서 들어도 힘들정도로 굉장히 무거운 편이다. 다 합쳐서 70kg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집이 3~4층이라 기사님에게 돈을 더 드리고 올리는데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 그래도 지난 HR32 수준의 무게가 아니어서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판매자분께서도 고가의 제품이라 꼼꼼히 잘 포장해줘서 마음이 놓였다.

sooyil.tistory.com/3545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 feat. 드로얀 워크스테이션

이전부터 정말 갖고싶었던 제품이.....바로 드로얀 워크스테이션. 이게 뭐하는 물건이냐고? 집돌이에게 필수품인 제품이란 말이닷! 근데 아직도 집이 난리인데 이걸 갖다놓으면?....음. 집에서 편

sooyil.tistory.com

그나저나 나도 대단하다. 백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을 보지도 않고 그냥 덜컥 구매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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