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릴 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충전 오작동으로 5개월만에 고장이 나더군요. 증상은 충전을 해도 충전이 되질 않고 계속 빨간불만 나오는 것이였습니다. 솔직히 1년도 안되 고장나서 짜증이 났지만, 구매처에서 물어보니 릴 as 센터로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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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플러스 vs 릴 하이브리드 비교 후 구매 후기 feat. 릴 플러스 사용설명서, 메뉴얼
릴 플러스 vs 릴 하이브리드 얼마전에 릴 하이브리드를 구매했는데, 역시나 액상 필터를 따로 사야하는 번거러움은 둘째치고, 실제로 릴 플러스보다 피는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둘 다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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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이 이전에 릴 플러스 구매 후기입니다. 작성 날짜가 3월이니 얼추 맞을 겁니다.
서울 쪽에는 그나마 릴 as 센터가 많은 편인데, 제가 살고 있는 대전엔 딱 1군데에 as 센터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지역을 보더라도 as 센터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주요 거점에 하나씩만 있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가 근무하는 곳과 멀지 않아서 다행이랄까.
릴 as 공식서비스센터 서대전점
주소 : 대전 서구 문예로 137
전화번호 080-931-0399
망할.. 문 닫았네요.
릴 as 영업시간은 원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는데, 영업시간이 변경되어 오후 5시까지 합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쓴 영업시간 관련 과거 포스팅 글을 읽고 천천히 가, 5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있어 결국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갑니다. 비가 오네요..ㅜ,.ㅜ 어휴 짜증..
다음날 오후 3시정도에 방문하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센터 as 이용불가 내용.
반드시 본인이 와서 접수, 대리인 불가. 요새는 기기 일련번호만 보더래도 어디에서 판매를 했는지, 또 언제 구매했는지 이력이 남아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릴은 구매 후, 1년은 무상 as 정책입니다.
딱히 기사님에게 말을 안해도 알아서 처리를 해줍니다. 물어보니 3월에 구매한 이력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요새는 정말 시스템이 대단한듯. 나쁜짓 못하겠네..ㅎㅎ
생각보다 작은 내부.
릴 관련 제품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제 경우 충전센서가 고장이 나서 그냥 새것으로 교체를 해줬습니다. 원래는 검정색 제품인데, 남아있는 색상이 네이비만 남았다고 해서 그냥 받았습니다. 무조건 교환 정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상품을 받아서 좋긴한데..
그렇다고 1년도 안된 제품이 고장나서 as 센터 방문하는 것도 참으로 귀찮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