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 코치의 내조의 여왕 아베 미호코 클라스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90년대 후반을 주름잡던 최성용 현 코치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2001년부터 해외의 여러 나라를 돌며 축구를 계속 해왔었지요. 

당시 2002년 월드컵에 최종 엔트리에 들었지만, 출전은 못한 비운의 선수이기도 했고요.



축구쪽에서는 복이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최성용 코치와 결혼한 아베 미호코의 내조를 보면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정말 잘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인 특히 여성이 내조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것도 어쩌면 이런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랜 장거리 연예끝에 결혼을 선택한 아베 미호코. 

그녀 역시 잘나가는 일본의 리포터였기 때문에 최성용 코치와 결혼하는 게 쉽지많은 않았다는데.. 



그녀가 벌써 13년차 내조의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

국민성 얘기는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확실히 대체적으로 일본 여성들은 내조가 좋은 편인건 맞는듯 합니다.



특히 최성용코치의 내조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게 무얼까 고민한 것이 바로 음식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물론 남편이 운동선수라서 그랬겠죠.. 먹는 것을 잘해야 건강도 할테니까.

 


2003년 일본 배우이자 리포터인 아베 미호코와 결혼했던 최성용 코치는 일본 내에서도 축구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2006년 요코하마FC 가서 열심히 뛰었거든요. 

거기서 눈맞아서 국제 연예를 하다가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엔 최성용 코치는 1999년부터 비셀 고베에서 프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국내에서 축구 종목이 인기있기 전부터 활약을 했던 셈이죠.



그 때 만났던 인연안 아베 미호코와 최성용 코치가 이렇게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사람 일이란 게 참 알 수가 없네요. 결혼 못한 남성분들... 힘내십시요..^^



단편적인 모습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한국인 특히 남성들의 일본 여성의 내조법은 판타지 갖을 법한 이야기를 풀어주는 아베 미호코.. 

둘의 사랑 변치 않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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