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이타마현 카와구치 안의 그린센터 전대물의 요새 바이오맨, 후뢰시맨 등

70년대말부터 붐으로 시작된 일본의 특촬 히어로의 주무대가 된 일본 사이타마의 카와구치에 위치한 그린센터.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아주 끊임없이 촬영이 이뤄진 곳입니다. 

도쿄 여행 가는 분들에게도 위치상 크게 멀지 않으니 가깝다고도 할 수 있지요.



일본 도쿄도 북쪽에 위치한 사이타마현인데, 인구가 무려 7백만이나 살고 있네요..ㄷㄷㄷ 

그 중에서 카와구치의 그린센터랍니다. 인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긴 하네요.



올해 벌써 5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개장일이 1967년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유명한 전대물은 여기에서 촬영을 많이한 흔적들이 보이죠. 

그만큼 그린센터는 특촬 히어로물의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보기 좋은 공원같은 느낌이 물씬 드는군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성인 310엔 정도합니다. 

일본은 좀 꾸몄다 하면 돈을 전부 받는군요. 

사이타마 여행 가는 분 계신다면 전대물이 살아숨쉬는 카와구치 그린센터에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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