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팀 다라이어스 EX 켠 김에 엔딩까지

게임을 각잡고 플레이 하는 것보다 가끔씩 1판 땡기는 게 훨씬 재밌다보니 아케이드성 짖은 작품들을 선호. 특히 직관적이어야 하는데, 요새는 게임기 켜는 것도 굉장히 힘들기에 그냥저냥 원클릭 스팀 게임들을 즐깁니다.

그 중 하나가 다라이어스EX 가끔씩 플레이 하는 거네요.

 

게임 환경

 

이 게임의 백미는 보스와의 전투도 그렇고 준타타 음악이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스테이지 맨 처음 BGM 은 항상 언제들어도 기분이 좋음.

 

 

화면 꽉 채우는 보스전은 꽤나 개꿀잼. 그러나 게임이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원코인은 못한다고 보면 됨.

 

 

위의 화면에 나온 기체들이 전부 보스들. 생김새가 전부 해양 오징어 괴생물처럼 디자인. 근데, 그게 또 멋져부러.

 

드디어 엔딩~

 

20분 안쪽으로 편하게 엔딩 볼 수 있어 재밌는 게임. 아직도 이 게임이 약간 심오해서 그런가 조작법이 익숙치 않음. 다른 유튜버분들 보니 엄청 잘하던데, 도대체가 실력이 안느는 건 뭐임??

사용하는 스틱은 호리 파이팅스틱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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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360 호리 파이팅스틱EX2 오픈 및 사용기 hori fighting stick

아.. 맨날 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