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팩토리 EZ2DJ 스크레치 업그레이드 및 소형화 사례

이지투디제이 통기체 압박으로 요새 소형화 해서 소장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 거기에 실력있는 분들의 커스텀 판매로 돈만 있다면 가정에서 쉽게 ez2dj 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몇 년전부터 꾸준히 말해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쳐 이제는 정말 한국 아케이드 시장은 끝물임에 확실하다. 아주 작살이 났음..

 

EZ2DJ 스크레치

 

이지팩토리에서 주문생산방식의 새로운 이지투디제이 스크레치. 가격 책정은 아직이지만, 커스텀 제품이고 소량이기 때문에 가격이 꽤 비쌀 것이라 생각된다.

 

새롭게 커스텀 된 EZ2DJ

 

이지투디제이 온라인 판권을 어디선가 구매를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시 온라인 쪽에 나오나싶더니만, 어느샌가 전부 사라져 버렸다. 당연하다. 리듬 게임은 온라인쪽엔 돈이 안되고 얇은 팬층만이 존재를 하니.. 이제 오락실에서 통기체 볼 날도 얼마남지 않은듯 하다.

 

 

아래는 이지투디제 각종 소형화 사례. 가정에서 업소용으로 발매된 커다란 기체를 집에 놓고 플레이 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이런 것들이 아재들의 꿈이 아닐런지.

 

 

위의 소형화들은 전부 이지팩토리에서 만들어 보내준 사진들이라고.. 집에서 이렇게 즐긴다면 오락실 부럽지 않을테다. 본인 역시 소형화를 케이유가 대신해서 만들어주고 있는데....물론 현재는 컨트롤러 부분만.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스케치업으로 현재 구상은 모두 끝났다. 알리에서 주문도 했고.. 올해엔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