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w212 2012년식 요새 사고싶은 차

최신 신형의 차도 좋고 클래식카도 좋아하는데, 최근엔 완전히 클래식카 매력에 빠져서 이것저것 계속 보는 게 유일한 낙이 되버렸고.. 특히 3개 정도의 모델로 압축을 했는데, 그게 바로 벤츠 w212 모델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2013 년도부터 페이스리프트가 단행되었는데 역시나 전 과거에 발매된 w212 디자인이 훨씬 맘에듭니다.

 

 

일단 남성다운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제가 각진 스타일을 좋아하고 헤드라이트가 4개인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딱 취향저격. 모델명이 E300 이고 엘레강스 옵션이 제일 좋은듯.. 그리고 배기량은 3500 cc 입니다. 도로 운행시 7~9km 정도이고 고속도로는 12~14km 정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옵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진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첫 출고 가격은 의미없지만 1억정도 했던 차량이고, 현재 탈만한 상태의 가격은 약 1500 만원 정도는 생각해야합니다. 그 윗등급도 충분히 살 수 있겠지만, 이상하게 이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이거 말고도 생각해논 차가 딱 2대 있는데, 아무래도 너무 오래된 연식이면 데일리카로서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짜로 내년정도에는 차를 사볼까?? 고민을 하고 있긴한데, 이게 잘하는 짓인가싶기도 하고.. 차라는 게 사놓고 그냥 타면 끝이 아니라 오래된 연식의 차량은 거기에 몇 백 플러스 정비비와 각종 세금 및 보험료까지 고민을 해봐야 해서 늘 마음만 간직하는군요.

sooyil.tistory.com/3508

 

사고싶은 차가 생겼습니다. 재규어 XJ 시리즈 x358

애초부터 차에대한 욕심이 크게 없는 편인데, 요새 갑자기 차가 사고싶다란 생각이 부쩍드는군요. 차의 이름은 바로 바로~~ 재규어 XJ 입니다. 특히 2009 년식이요. 모델명은 x358 으로 불리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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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도 사고싶었지만 뒤로 밀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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