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ETF 종목 사는 방법, 레버리지 ETF/ETN 사전교육

그전까지는 etf 종목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었는데, 법개정이 이뤄져서 현재 주식에 입문한 분들은 ETF/ETN 사전교육을 받아야 종목을 구매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나무증권을 이용하면서 ETF 주식 종목을 사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우선 내 메뉴에 들어가 서비스 신청 및 변경 쪽에 들어가서 파생 ETF/ETN 거래신청에 들어간다. 기본적인 거래 정보를 입력하면 레버리지 교육이수 등록 신청이라는 쪽에 들어가야 하는데.

 

 

위의 화면처럼 사전교육 이수 등록을 신청하겠냐??? 고 물으면 확인버튼.

 

 

이수번호를 적어야 ETF 거래등록이 되는데, 교육이수를 하지 않으면 등록이 되질 않는다. 교육이수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는데,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 교육원으로 이동이 된다. 휴대폰으로 이것저것 하기엔 많이 불편하므로 pc 쪽으로 일단 들어간다.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레버리지 ETF,ETN 투자자 사전교육의 수강신청을 해야한다. 수강신청은 꽁짜로 보는 것이 아니고 3천원을 내고 봐야한다. 동영상 시청인데 꼭 이수를 거쳐야 종목을 사고팔 수 있다. 참고로 기존에 종목을 구매했던 사람들도 2021년까지 등록을 안하면 종목을 구매 할 수 없다.

 

www.kifin.or.kr/common/greeting/greetingGate.do

http://www.kifin.or.kr/common/greeting/greetingGate.do

수강신청을 먼저 하고 돈을 내고 학습하기에 들어가 동영상 강의를 들어야 한다.

 

 

한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 ETP 가이드라고 교육시간 1시간짜리 영상을 무조건 봐야한다. 수강료는 카드 또는 즉시이체 그리고 무통장 입금이 있는데, 무통장 입금은 담당자가 수시로 보면서 일일이 수기로 업데이트를 해준다. 본인도 계속 안되자 상담원과 전화 통화를 통해 알게된 사실이었다.

가입시에 정회원, 준회원 등등 여러 절차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본인이 다니는 회사가 주식과 관련된 직장이 아니라면 비회원 가입으로 해서 돈 내고 동영상 시청하면 끝이다.

 

 

특히 무통장 입금하는 분들은 담당자가 확인을 못하면 동영상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오전에 일단 입금을 하고 오후에 가입 승인이 되니 이 점 꼭 참고 하시길.. 그리고 당연하지만 주말은 무통장 입금 사람들은 제대로 안될테니 카드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