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 워렌버핏이 주린이에게 들려주는 말

주식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마라. 예측 가능하다면 역사상 최고의 부자가 될테니까. 그럴 시간에 미래에 유망한 산업군에서 상정 가능성 있는 회사를 찾아 분할매수를 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주식시장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수치 예측이 아니라 종목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평가이다. 피터린치는 물건 하나를 사는데도 스펙을 따지고 이런저런 물건을 비교하며 신중하게 구입을 하는데, 왜 주식 종목을 고를 때에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건가??

 

피터린치 - 급락은 좋은거야

 

1.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다. 2. 증시는 격년으로 하락장이었고, 매6년마다 급락장이었다. 이건 위기가 아니고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3. 중고차 가격이 올라가면, 새차인 자동차 주 올라갈 거다. 예약률 올라가면, 호텔주 상승. 이런식으로 수요예측. 4. 난 내가 잘 아는 종목만 들어간다.

워렌버핏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이 잘 알고 결정 할 수 있는 분야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것이다. 수천개의 기업에 대해서 맞을 필요가 없다. 몇 개면 충분하다. 투자에는 삼진이란 게 없어. 마이크로소프트 든, GM 이든 어떤 구질이 와도 난 스윙 안하면 그만이야. 난 헛스윙해서 못 치는 것만 실패야.

 

 

그래서 난 수천개의 기업들을 기다리면서 가격이 좋으면 스윙하고 치면 좋고, 안쳐도 그냥 스트라이크일 뿐이라 엄청 내게 유리한 게임이야. 항상 학생들에게 말하는 거지만 평생에 투자 할 수 있는 카드가 딱 20번 뿐이라면 다 엄청난 부자가 될꺼야 왜냐면 엄청 신중 할테니까. 20개 다 맞을 필요도 없고. 4~5개면 충분해 시간 지나면. 그래서 난 모르는 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

 

 

주식 하려면 공부를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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