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법

최근에, 주식도 그렇고 스스로 멘탈 좀 끌어올리려고 다양한 영상들을 시청한다. 요새 유튜브 참말로 좋더라.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찾아서 본다는 것이 이렇게 큰 도움이 될 줄이야.. 그것도 심지어 꽁짜다. 나는 가장 싫어하는 책 부류가 바로 자기 계발서이다. 어릴때부터 정말 싫어했다. 그걸 읽을바에야 차라리 소설이나 한 권 더 읽지 라는 게 내 신조였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잃어버린 꿈.. 도전 정신을 일깨워주는 게 자기 계발서만한 것이 없더라.

내 주변에는 나에게 조언을 해줄 멘토가 없다.

 

 

이는 내 주변에 나에게 소중한 조언 내지 충고를 해주는... 그러한 내적 자극을 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2000 년대 초반이던가 로버트 기요사키 작가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책이다. 당시에는 같은 맥락에서 자기 계발서 같은 이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와서 다시 보니 내용 자체가 새롭다. 나는 왜 이걸 40대 와서 이제서야 알아버린걸까??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마인드로 산다. 사회는 훌륭한 리더를 원하는데, 내가 학교에서 12년간 배운 건 훌륭한(?) 직원이 되는법을 배우고 말았다. 가난한 사람은 언제나 핑계를 찾고, 부유한 사람은 언제나 방법을 찾는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운이 좋았다 이야기 하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은 운 좋을 기회조차 없다.

월급을 받는 순간 사고가 달라진다. 결국 돈을 벌기위해 스스로 사고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 직장이 나쁘다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찾아오는 언젠가의 그 순간을 위해 지금껏 모아논 자산을 내놓을 때가 온다. 그러나 매달 나오는 월급은 자신을 지키는 큰 무기가 되지만 동시에 우리를 안주하게 만드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로버트 가요사키.. 아저씨 참말로 대단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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