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투디제이 소형화 사례 EZ2DJ 소형화

이지투디제이 까페 타조고기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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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 2호기 완성

여러 게시물을 한 곳에 모아봤다.

 

 

폐기체에서 뜯어낸 스크레치 부분을 살림. 전부 리스토어 진행.

 

 

정품은 나사를 안보이게 하기 위해 씰로 막아논 이쁜 디자인이었는데, 이번 스티커 제작은 나사 노출이 그대로 나와서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함. 그러나 유지보수에는 굉장히 편해 보인다.

 

 

스티커 제작 완료. 실제 완성하고 판매도 진행을 했는데, 1셋트당 가격은 약 5천원 정도.

 

 

완성된 모습.

 

 

발광은 rgb 로 아주 이쁘게 구현.

 

 

오래된 발판은 재디자인을 해서 랩핑 작업.

 

 

간지 좔좔. 이것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래의 디자인을 더 선호함.

 

 

건반쪽 리스토어.

 

 

케이스는 정품 재질이 mdf 라서 무조건 리스토어는 필수 진행. 아케이드 통기체에서 빼다보니 무게가 정말 장난 아님. 버튼 및 이것저것 달려서 최소 20 kg 이상의 무게.  

 

 

상판이 철판이고 스크레치쪽도 엄청 무겁기 때문에 만약 리스토어 또는 개조를 진행한다면 무게를 줄이면서 소재를 바꾸는 다양화를 실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이정도 작업도 무게가 무게인지라 굉장히 힘든 작업임.

 

 

케이스도 현세대 스타일로 바꿈.

아래부터 완성품.

 

 

요새 통기체는 집에서 무리이다보니 이지투디제이 소형화 기체들이 많이 팔리는 모양새. 가격은 대략 최신 소프트웨어 포함 기준으로 약 160 만원 이상에 거래가 된다.

본인도 현재 작업중이긴한데, 컨트롤러 부분 리폼만 약 30만원 가까이 지출이 되니, 이것저것 따지기 싫은 분들은 전문가가 전체 리스토어 진행이 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