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월하의 야상곡 999원 개꿀딜 어머 이건 사야해~

ps1 시절의 불후의 명작. 많은 아재들에게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오브 명작. 매트로바니아 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전설의 작품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이 안드로이드로 999원 개꿀딜이 나왔습니다.

사면서도 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아주 잘 알지만 어쩔 수 없네요, 겨우 커피 한 잔 값 999원이란 말이죠.

 

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

결국 구매하고 말았다..ㅠㅠ

 

사실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은 지난 2020 년 3월에 발매를 했고, 가격은 3900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세일해서 999원 으로 발매가 되었네요. 지금 설치를 해보니 총 용량은 238m 정도 됩니다. 세월 참 무상하여라.

ps1 시절에 역대급 인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영향으로 매트로바니아 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게 된 원작. 당시 프로듀서 iga 는 현재 독립해서 새로운 게임을 위해 펀딩을 했고 성공적으로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게임 이름은 '블러드 스테인드' 아마 작년에 출시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도 구매는 했지만 플레이는 아직입니다.-_-

 

 

안드로이드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에 대한 정보. 일단 안한글..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패드를 공식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게임패드가 있으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언어설정 일본어, 영어 가능. 다만 설정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니 그건 바로 패드 배열도 함께 바뀌는 기이함.

분위기, 레벨디자인 그리고 캐릭터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작품이 바로 월하의 야상곡이며.. 저도 물론 아직까지 공략본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애정이 깊은 게임. 200% 지도 달성하자!!!

   

 

이번 안드로이드 월하의 야상곡 게임 기반은 플스1 기반이 아니라 psp 기반에다가 새턴의 추가 캐릭터인 마리아까지 쓸 수 있는 완전판 수준의 게임이라 더욱 추천.

참고로 아까 언급한 블러드스테인드 역시 모바일로 12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엑박 3세대 블루투스 버전부터 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모두 모두 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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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 - Google Play 앱

위 주소가 판매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