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오락실에 가면 총게임이 있었는데, 실사 배경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활약한다는 게임을 시간이 흘러 40대가 되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 이름은 LETHAL ENFORCERS 리썰 엔포서. 또는 리설 엔포서즈?? 암튼 그러한 게임이 되겠습니다. 코나미에서 만들었고, 무려 1992 년 게임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게임 하면서 새롭게 다 알게 되었습니다.
캐비넷 추억 돋네요~
메가드라이브 전용으로 나온 주변기기 권총.
아래는 메가CD 로 발매된 주변기기. 겉표지만 다를 뿐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리썰 엔포스는 코나미가 아케이드용으로 1992 년 발매를 했고, 게임 내 그래픽은 전부 디지털화한 사진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슈퍼패미컴 그리고 메가드라이브, 메가cd 용으로는 다음해인 1993 년에 주변기기인 건콘과 함께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후 리썰엔포스의 인기에 힘입어 2, 3 도 차례로 나왔는데, 참고로 2는 메가드라이브로도 발매가 되었습니다.
1편 주인공은 도넛가게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던 그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범죄조직이 마을을 침범해 도움을 요청한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사실 엘리트 장교 출신. -> 영문판 위키에서 찾았습니다. 실제로 조작을 해보니 와.. 가장 중요한 촛점이 제대로 맞는다는 사실. 게임하기 아주 좋습니다.
간단하게 게임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참고 하세요.
아래부터는 오랜만에 지인 집 촬영을 해봤습니다. 게임이 더 늘어났네요..ㅋㅋㅋ 한 방에 모든 것을 갈아넣었습니다.
오랜만에 웃으면서 게임하니 참 기분 좋았습니다. 이런 게 행복 아닐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