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깔끔하게 출발 순항중
- 잡동사니/주식
- 2020. 12. 2.
몇 일 전부터 절치부심 중이었는데, 다행이 주식장이 좋아서 큰 무리 없이 스타트가 매우 좋다. 예수금이 부족하다 판단하여 많은 종목들을 약 익절 하면서 시드를 키워나갔다. 결과론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천만원 단위의 배팅은 확실히 아직은 부담스럽다. 그냥 꾸준히 사고팔고를 하면서 스스로 감을 익힐 수 밖에 없다. 시장을 이기려고 하지말고 순응하며 물을 잘 타야할텐데. 한순간의 실수는 큰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 그리고 실력을 솔직히 인정하고 담을 수 있는 수준으로 계속 이어나가야 할테다.
내일은 수능이라 오전 10시에 장이 열리고 오후 4시반에 끝나는 1시간이 밀리니 이 점 잊지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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