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시원한 손실 20201224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 날 엘지전자의 강세 속에 관련주들이 전부 올랐지만 결국 그 열기는 쉽게 빠졌다. 현대바이오 연속 하방에 대웅까지. 바이오주는 역시 함부로 건들 종목이 아니다. 오늘은 예수금 확보 차원에서 지긋지긋했던 한화를 드디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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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간 묶여있던 한화를 드디어 절반이상 털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다. 주식 구매 때 버튼 하나 잘못 눌러서 240 만원이 아니라 2400 만원을 사서 5개월 넘게 고생을 했는데, 나도 미친놈이지.

이것만 아니었음 이번달 400 만원이 넘는 수익을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손절인 달이 아니고 수익이 어디냐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이번달 한화 손해만 240 만원정도이고 그 전까지 합치면... 말을 말자 ㅜ ㅜ 그래도 홀가분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겠구나. 다음번에 더 잘하자. 그나저나 오늘 제넥신 물렸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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