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려치고싶다가도

울며불며 하는 게 바로 주식인듯. 오늘만 장중에서 손절 40만원 정도 했다. 지금도 주식창을 보면서 생각을 한다. 무엇이 잘못 되었나? 단타, 또는 스캘핑 매매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비싼 유료 강의를 들어도 자리잡고 스스로 하는 법을 터득하지 않는 한 절대로 주식에서 수익을 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 하란대로 안하고 난 늘 뇌동매매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스스로에게 매매에 대한 원리 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원리원칙이 없으니 남들이 주는 정보에 휘둘리기나 하고 급등주만 쫓아가는 매매하기 바쁘니.. 시드가 부족하다면 금액을가장 중요한 기계적인 손절매가 중요한데, 왜 그렇게 하질 않는가. 급등주 따라가기 바쁘고.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의 수익을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그걸 쉽게 먹으려고 하니 그것이 문제인 거다. 물론 2월에 와서 수익을 꾸준히 내고는 있지만, 2월 첫 손실인데, 뼈아프네. 그것도 적은 금액도 아니고 말야.  멘탈 관리가 정말 힘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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