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리버시티걸즈 엔딩 완료 feat. 엑박 게임패스

올해에는 제대로 게임을 즐기는 원년이 되길 희망하면 간단한 게임들부터 엔딩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rpg 를 즐기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액션 위주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엔딩 봐야한다는 불굴의 의지가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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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게임패스 리버시티걸즈 첫 플레이 - 1

모처럼만의 꿀 휴식. 집에서 혼자 이불 뒤집고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빡원(?)을 플레이 한 지 꽤 지나다보니 올레드 티비 55cx 도 샀겠다 자랑스레 연결을 시도 해봅니다. 오늘 같은 날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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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진행하고, 이틀정도 더 플레이 하다가 결국 드디어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있는 리버시티걸즈 게임의 엔딩을 보고야 말았습니다.ㅠㅠ

 

리버시티걸즈 엔딩 화면
엔딩을 보면 이제 시작이라능!!

 

엔딩을 보면 쿠니오, 리키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현대적으로 정말 잘 각색한 느낌입니다. 1회차는 쿄코(?) 로 끝까지 플레이 완주를 했는데, 이게 캐릭마다 게임성이 다르다보니 각각 즐겨도 굉장히 재밌다고 느껴집니다.

 

총 4개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음

 

왠만하면 다회차를 하는 편이 아닌데, 캐릭터마다 콤보 만드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보니 다른 캐릭으로도 현재 정주행중입니다. 열혈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하고싶은 게임이 바로 리버시티걸즈입니다. 무조건 해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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