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4320q vs oled 55cx 그것이 문제로다

본격적으로 뭔가 좀 하랬더니, 모니터가 필요합니다. 무려 43인치이긴한데.. 음. 기존의 울트라 와이드 49인치가 좀 불편한 측면이 있어서 현재 dell 4320q 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침 대전에 매물이 있어서 만나서 보고 구매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게 잘하는 짓인가 모르겠어요. 현재 올레드 55cx 보유중이다보니.. 애초에 모니터와 콘솔용으로 쓰려다가 올레드 특유의 번인 문제 때문에 부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모니터와 티비는 그 특성이 완전 다르기에 그것도 고민이고요.

dell 4320q 를 인터넷에서 새상품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쎕니다. 100 만원 넘어가는 모니터입니다. 그만큼 성능 보장하지요. 하아. 이거 사면 책상도 사고 전체적인 리밸런싱이 필수적입니다.

 

dell 4320q

 

낼 만나기로 했는데, 보면 살게 뻔하고, 그렇다고 현재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갈팡질팡 합니다. 방구석을 통채로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이라 이게 맞는건가싶기도 하고.. 일단 공간 낭비중인 피규어는 전부 정리중에 있습니다.

(추가).. 이후로 구매 하기 직전 상황까지 갔으나, 직거래 시간이 서로 안맞아 진전이 없어서 어영부영 포기. 아오. 그냥 살 껄. 20170727 에 현 상황을 고려하여 27인치 신제품 모니터 구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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