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희망은 역시 윤석열인가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21. 6. 11.
일단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잠시 이야기 한다. 나는 오늘 내가 아끼는 직원 한 명과 술 한 잔을 했다. 둘이서 소주 4병 반을 마시고 나왔다. 그리고 헤어지고 택시를 탔다.
오랜만에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기성세대는 정치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대화를 나누면서 이 분은 정말 보수 정치를 워하는 분이라고 깨달았다.
집에 오자마자 글을 쓰고 있다. 택시를 타고 지금 막 집에 도착하고 휴대폰으로 글 작성 중이다.
난 주식을 하기 때문에 정치 쪽에 늘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는 위치란 것을 미리 이야기한다.... 땡땡땡. 기사님에게 차기 대통령을 묻는 자리에서 윤석열을 뽑았다. 물론 다 맘에 들지 않지만, 뽑아야 한다면 윤석열이라고 한다.
아니... 오늘 윤석열 공수처에서 수사 들어간다고 해서 관련 종목이 전부 떡락했다. 물론 내가 보유한 가온전 선도 마찬가지다. 기사가 뜨자마자 한 방에 하바202아 vi 가 걸렸다.
아무튼.. 그리고 기사님에게 박근혜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결과는?? 무조건 석방. 이 블로그에서 정치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데, 무언가 야릇하다.
있는듯 없는듯그냥 그냥 웃어 넘기자. 난 정치적 색깔을 띄거싶지 않다. 생각해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으로 대단하다.
그렇다고 내가 국민의 힘 열혈 당원도 아니고. 내가 느낀 박근혜 대통령 사면론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아 아날까.
딴소리인데, 우리 직원 좋은 여자 만나길 기웒한다. 모르겠다.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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