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인테리어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요새는 작은 평수로도 아기자기하게 이쁜 매장들이 너무나 많다. 과거에는 맛만 좋으면 되지, 라는 생각은 이젠 인스타 맛집이 더욱 더 중요해지는 상황. 오늘은 운동 겸 이곳저곳 둔산동을 돌아다녔다. 둔산동은 대전의 핵심 젊은이의 거리.

둔산동 수트랩


친구가 운영하는 맞춤정장 둔산동 수트랩. 오랜만에 놀러가니 매장 문이 닫혀있더라는.. 전화 해보니, 오토바이 살 생각으로 구경 갔다고.. 헐.. 대단한데?


이런 스타일 굉장히 좋아한다. 가게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


안녕 식탁이라는 곳도 이쁘더라. 근데 때 끼면 더러울 거 같아.


요새 인기를 끌고있는 가츠비 라는 돈가스 매장. 이외에도 많이 구경했는데, 이거 이렇게 이쁘게 해놓고 장사 안되서 망하면 도대체.. 어찌..

일단 나도 창업을 염두에 두고, 이런저런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데, 그럼에도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오토매장을 할 생각에 조금 답답하기는 하다. 내가 직접 발로 뛰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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