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미치도록 너무 하고싶다
- 잡동사니/창업
- 2021. 7. 11.
이번에 병원 신세를 지면서,
많은 매장들을 둘러봤는데..
보면 볼수록 점점 장사를 하고싶단 생각만 든다.
언제까지 월급쟁이로 살 것인가?
스스로 개척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만 걸리는 것이 창업 비용인데,
그동안 신용관리를 제대로 못한 게 아쉽다.
목표는 일단 고기집, 또는
1~2차 소화가 가능한 술집으로 정했다.
특정층만 상대하는 시대는 갔다.
창업 실패의 괴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 하고싶다.
오늘도 창업 관련 영상만 수십개 보고...
마지막 도전, 1년 남았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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