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미치도록 너무 하고싶다

이번에 병원 신세를 지면서,

많은 매장들을 둘러봤는데..

 

보면 볼수록 점점 장사를 하고싶단 생각만 든다.

언제까지 월급쟁이로 살 것인가?

스스로 개척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만 걸리는 것이 창업 비용인데,

그동안 신용관리를 제대로 못한 게 아쉽다.

 

목표는 일단 고기집, 또는

1~2차 소화가 가능한 술집으로 정했다.

특정층만 상대하는 시대는 갔다.

창업 실패의 괴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 하고싶다.

 

오늘도 창업 관련 영상만 수십개 보고...

마지막 도전, 1년 남았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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