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최근에 장사를 너무 하고싶다는 열망.

요식업 창업을 하고싶다가도, 다른 영상을 보면

긁어부스럼 만드는 거 아닌가에 대한 염려.

소자본으로 창업 생각하다가도,

돈들여 창업을 하고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뱃머리는 다른 곳을 향해.

장사 자신은 있지만, 개인 시간을

너무나 아끼기에..

그리고 이전에 너무 털려서 불안도 하다.

 

현재 내 상황을 보자면,

코로나 대창궐 시대의 내가

어떤식으로 살아남을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년 이맘 때엔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있진 않을까.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어

아직도 복잡하고

마음도 오락가락.

 

하고싶은 브랜드도 있고,

업종도 다양하다보니

이거에 혹, 저거에 혹하는 내 모습.

그려면 안되는데..ㅠㅠ

 

시드는 계속 모아야 하고

준비된 자만이 성공 할 수 있는 법.

아..나는 왜 이제서야 깨달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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