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점프 영웅열전 자세한 오픈기

아침부터 일어나서 판매를 위해 패미컴 소프트를 찍는 나란 남자. 이런 거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사실 얼마 되지도 않은 금전적 보상보다는 공간을 늘린다는 개념으로 볼 뿐. 

패미컴점프 영웅열전

생각해보니, 최강의 7인이라고 판매글에 올렸는데, 1편인 영웅열전;;; 표지에 반이상은 알아먹는 캐릭터들이 있으니, 자동적으로 아재 인증이려나.

박스셋이긴 하나, 뭐 딱히 의미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좋다고 하기엔 별로. 구매자 입장에선 이런 건 정확해야 하는 법. 이제와 박스셋은 제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추억의 점프 캐릭터들.

그래도 설명서도 있고 오랜만에 정품팩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패미컴 짭팩만 하다가 느껴지는 고급스런 카트리지.

그 시절 마데 인 재팬이라고 써 있으면 어찌나 설레이던지. 지금의 일본 보면.. 개차반이거늘.ㅋㅋ 누가 이리 될지 알았을꼬..

 

 

아래부터는 설명서입니다. 자료 보존용으로 찍어놨으니 안봐도 무방.

해보질 않아서 뭔 스토리인지도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소년이 주간소년점프 읽다가 빨려들어가 만화책 속의 주인공들을 만난다는 스토리..

시대를 앞 서 간게냐?

맵 보소..ㅋㅋㅋ

총 5개의 에리어에서 펼치는 사랑과 열정의 대서사시(?)

패미컴점프 영웅열전은 사실상 망한 작품이고, 그 후에 출시된 2편 최강의 7인이 대박났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죠. 물론 저도 입문은 최강의 7인이었습니다. 지금보니 영웅열전은 1988 년에 출시를 했네요. 

히밤.. 인정하기 싫어도 역시 당시 일본 기술력은 알아줘야. 이런게 쌍팔년도에 나올지 누가 알았겠음? 영상을 오랜만에 찾아보니, 역시 패미컴 특유의 bgm 은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https://youtu.be/fX1FYPEf2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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