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왕 대전 프리미엄 정육점 둘러보기 feat. 뼈등심

하루 700~1000 팩을 파는 괴물 매장이 대전 프리미엄 정육점. 입소문 때문에 지역을 제패 하다시피 했고, 전국으로 택배가 나가는데, 특히 육회가 그렇게 맛있다고.

캠핑족들이 와서 엄청 사간다고 하니, 트랜드는 역시 돌고도나보다.

특히 대전 프리미엄 정육점에서 인상 깊었던 밀푀유나베. 가격이 1.2만원. 이건 대박이네. 100 개를 만들었는데 2~3시간만에 완판을 한다고 하니, 제대로 가성비 잡은 제품인듯 하다.

특히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2:58 제품은 뼈등심. 보통 3일간의 숙성을 마치고 뼈에 맞춰 잘라주고, 칼집을 내주고 시즈닝까지 한다. 뼈등심 작업을 끝내고 진공포장을 하는데, 이게 참 좋아 보인다.

돈을 더 쓰더라도 고객을 위해 최상의 맛을 내주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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