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기술 선생님이 이해간다

중학교 학창시절 기술 선생님은
늘 수업시간에 몸을 벽에 부딪히는 행동을 했다.

그는 또한 지압기로 수시로 자신의 몸을 뚜들겼다.
당시에 나는 그 말의 뜻을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러나 40 대인 나는 이제야 그 말 뜻을 알 수 있었다.

온 몸이 말을 안 듣는다.
꾸준히 운동을 안 한 결과이다.
그리고 아프다.

나는 요새 일을 할 때
그 시절 기술 선생님이 하신 행동처럼
똑같이 되풀이 하고있다.

사십대 초반인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스스로 다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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