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뭘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 때리는중.

블로그도 당연히 뒷전이고.
그냥 멍함.
게임이고 나발이고, 가만히 있고만 싶음.


어제 길가다가 앞에 가는 분 쓰러짐.
그냥 픽 쓰러지셨는데 머리가 안깨져서 다행이었음.
놀래서 바로 119 전화함.

119 오기 전까지 오만가지 생각 다들었음.
우리 아버지 쓰러졌을 때,
같이 계셨던 분은 얼마나 놀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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