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큰 고민

일이 거의 끝나가는데, 직원들과 술을 마실지 말지에 대한 고민. 사실상, 직원이라고 해도 나보다 20 살 이상 차이나는 친구들과 내가 술을 마신다??

물론 화합 차원에서 좋기는한데, 이리저리 걸리는 부분도 있다. 내가 솔직히 가봤자, 꼰대짓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지금 그래서 갈까 말까 굉장히 큰 고민에 빠졌는데, 결국 마음 속으로는 안가는 것이 맞다는 것이 결론.

그래서 나는 고로 퇴근 하련다. 미안하다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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