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 정품 뷰릭스에 서스 SUS 베이스 장착기

소마님이 공제하신 sus 베이스 도착.
어제 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 시작.

완벽한 포장.

문제의(?) sus 베이스.
겉부분을 보자마자 든 생각,

탄듯한 몇 군데가 바로 보여서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들게한다.

일단 안지워짐.
머지?? 뭐 안보이는 부분이니 패스.
이정도야 뭐.

오른쪽 모서리 밑부분.
뭔가 탄 부분. 절삭한 부분 같아 보임.

여기도 안보이니 그려려니 패스.
나는 생각보다 관대하다(?)

메인 부분.
군데 군데 탄 흔적들이 보인다.
아.. 이건 좀.. 다 보이는 곳들인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들이 보임.
다른 분들은 어찌 했을꼬??

몇 분 정도 관찰한 결과 보이는 곳만
일단 9 군데. 패널 설치해도 보일 부분이라
이건 그냥 넘어가기 좀 그런데..ㅠㅠ

.

.

 

 

.

.

 

는 훼이크였네..
아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친듯이 닦아보니
다 지워지네;;;

역시 진리의 매직블럭.
하지만, 굉장히 날카롭다보니 하다가
손 베였다...썩을..ㅠ.,ㅠ

무언가에 찍힌 부분.
이것도 왠만하면 넘어 갈 수 있다.
흠.. 그러나,

찍히지 말라고 스티커까지 붙어있었는데
왜 이런걸까. 까비...ㅜ.,ㅜ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다.
다른 부분들이 문제된 것이 아니라서..-_-

일단 장착 테스트.

위에 붙인 패널은 소마님이 테스트를 위해
보내주신 패널을 붙여논 상태.

일단 정품 뷰릭스 파츠(베이스 커버) 는
정확하게 치수가 맞아 떨어진다.

이렇게 말이지.

자, sus 베이스 껴보자.

컥.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보내주신 패널도 붙여보니,
이것도..

약간의 유격 발생하는데,
이건 뷰릭 정품용으로 치수를 하셨다니까.
큰 의미는 없겠다.

다만, 현 상황에서 sus 베이스 치수가 안맞으면
내겐 의미가 없으므로..

일단 소마님에게 문의 해보는 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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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하고 이 후, 판매했다.
(2022-01-06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