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vs 네이버 애드포스트 의외의 성과

블로그 2개 운영한다고 힘들다고 투정을 포스팅 쓸 때마다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는데, 생각해보면 기우였다. 이정도면 쓸 만 하다라는 게 결론.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10 년 넘게 사용을 하고 있었고, 가끔 글 쓰긴 했으나 이번처럼 본격적으로 한 이슈에 대해 심도깊게 글을 작성하진 않았기에.

이전까진 주로 아케이드 게임 또는 콘솔, 자작 하는 여러 뻘 짓들을 자료로서 남겨놓으려 글을 작성했는데, 요즘에 올리는 글들은 남들이 봐주길 원하는 그런 글들 위주로 올리고 있다.

물론 내가 관심이 가질 않는다면 쓸 필요가 없는 글 일 수 있기에, 그런 문제점을 보완 하고자 내가 쓰고싶은 글. 평소에 궁금했던 글 위주로 포스팅 하고 있다.

결과치가 말해준다. 아직 블로그 지수(?) 라고 하는 파워가 살아있다. 원하는 글을 쓰고 검색을 하면 상위에 랭크 되는 것으로 보아 힘이 있다고 판단한다.

최근의 네이버 애드포스트 결과치.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혀를 내두른다. 티스토리에서 얻지 못했던 수익을 애드포스트에서 얻다니.. 놀랍기만하다.

유튜브 쪽을 보면 블로그로 수익 얻는 법 같은 쓰잘대기 없는 영상은 권장하지 않는다. 보면 지 잘난맛에 쓰는 놈들이 천지고, 중요한 정보는 비어있는 듯한 영상이 많기 때문이다.

난 티스토리 맨 처음 시작한 이유는 내 취미 생활을 자료로서 저장하고자 하는 이유에서 출발을 했다. 물론 수익은 덤이라고 생각했고, 하지만, 티스토리의 가장 문제가 노출이 안된다는 점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래도 구글 애드센스를 넣을 수 있는 티스토리가 최고더라 말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글쎄.. 오히려 네이버 애드포스트 쪽이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티스토리는 사막에 물 주는 느낌이고, 네이버 블로그는 식물에 물 주는 느낌이랄까.. 성장하는 모습이 바로 보이기에 처음 블로그 하는 분들이라면 네이버 블로그 쪽을 추천해본다.

그나저나.. 애드포스트 수익.. 정말 쎄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